. 원더도시의 잔인한 여시장은 빈곤하고 병든 주민들을 강제로 퇴거시킨다. 고아 소녀인 바트는 버려진 밴에서 쓰레기를 주우며 근근이 살아간다. 바트는 어느 날 쓰레기 인형을 발견하고, 인형의 생명은 마법과도 같이 되살아난다. 그러나 시장은 바트를 위해 희생한 바트의 쓰레기 친구를 불태우고, 바트는 복수를 결심한다. (2017년 제21회 서울국제만화애니메이션페스티벌)